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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대학기숙사 수시합격-정시합격 차별' 강원도민일보 2020.2.12일자 보도관련

등록일 :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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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2020년 2월 12일자 
‘대학기숙사 수시합격-정시합격 차별’ 보도관련 내용을 바로잡습니다.


1. 2월 12일자 강원도민일보 보도내용 
“한림대의 경우 기숙사에 신입생 우선 선발 제도를 통해 입사희망생의 경우 대부분 입사를 허가하고 있지만 정시 추가합격자에 대해서는 입사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현재 수시 합격자 중 기숙사 등록 희망자는 789명이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까지 겹치면서 중국인 유학생 수용이 결정된 학생생활관 2, 4관에 입사가 불가능해지는 등 원하는 생활관에 입사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생겨나고 있다.”

2. 우리대학의 정책입니다.
○ 한림대학교는 수시-정시합격자에 대해 기숙사 입사에 대한 차별을 두고 있지 않음. 
○ ‘정시추가합격자에 대해 입사가 불투명한 상황이다’라는 기사 내용과 관련하여서도 본인이 원할 경우 모두 기숙사 입사가 가능. 
 -다만, 기숙사 선발이 모두 종료된 이후 진행되는 추가모집 전형에서 합격할 경우에는 기숙사 입사가 어려울 수 있음.

강원도민일보의 2월 12일자 기사와 관련하여, 한림대에 입학예정인 예비신입생 및 학부모님들의 오해 여지가 있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합니다.

첫째, 기사 취지와는 다르게 한림대학교는 수시-정시합격자에 대해 기숙사 입사에 대한 차별을 두고 있지 않습니다. 본 기사의 내용 중 ‘정시추가합격자에 대해 입사가 불투명한 상황이다‘라는 부분과 관련하여서도 한림대학교 신입생들은 본인이 원할 경우 모두 기숙사 입사가 가능합니다.  다만, 기숙사 선발이 모두 종료된 이후 진행되는 추가모집 전형에서 합격한 소수 학생의 경우 기숙사 입사가 불확실할 수 있으나, 이에 대해서도 학교에서는 최선을 다해 대응책을 마련하겠습니다.

둘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에 따른 대응으로 학생생활관 2개동 격리관 운영에 따라 입사하지 못하는 학생이 생겨나고 있다는 보도는 신입생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또한 격리관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격리해제 이후 특별방역을 실시하여 안전한 입사가 가능한 상태로 완전 복구할 예정입니다. 예상하지 못했던 국가적 차원의 비상 방역 조치에 따라 선발되지 못한 재학생 중 입사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추후 학생들의 희망에 따라 입사가 가능하도록 조치할 예정입니다.


 
2020년 2월 12일

한림대학교 커뮤니케이션팀